틱장애 tic disorder
1.임상양상, 역학
1)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반복 적이고 불규칙적인 상동운동 또는 음성이 나타나는 것
2) 투렛장애: 여러 가지 운동 틱과 한 가지 또는 그 이상의 음성 틱이 나타나는 질환
- 운동 틱: 눈 깜박임, 이마 찌푸리기, 코, 입술, 얼굴근육 씰룩 거리기, 머리흔들기, 어깨 움츠리기, 손가락으로 딱 소리내기, 목 비틀기
- 음성 틱: 훌쩍거림, 헛기침, 킁킁거림, 마른기침, 개 짖는 소리, 입맛 다시는소리, 고함지르기, 콧바람 불기, 욕설, ‘음음‘, “끙끙’, ‘악’ 소리 내기
- 4~6세 사이에 시작된 틱 증상의 레퍼토리가 변화하고, 초·중기 사춘기를 거치면서 증상이 악화되는 양상
- 사회적, 직업적 기능장애 및 곤란 유발
- 유병률은 학령기 아동 1,000명당 3~8명으로 추정, 평생유병률은 약 1%로 추정
- 여아 보다는 남아에게서 2~4배 정도 더 발생
2.소인적요인
1) 생물학적 요인
2) 환경적 요인
- 유전
- 생화학적 요인: 도파민, 아세틸콜린, 노르에피네프린 수준의 이상
- 구조적 요인: 기저핵 영역의 기능장애, 전두엽, 피질 부위를 연결하는 순환 회로의 이상
- 임신 중 산모의 알코올 섭취, 저출생체중, 출산 중 합병증, 감염 등
3.간호진단과 결과
- 좌절에 대한 참을성 부족과 관련된 자신을 향한 혹은 타인에 대한 폭력의 위험
- 충동성과 반항, 공격적인 행위와 관련된 사회적 상호작용 장애
- 틱 증상과 관련된 난처함으로 관련된 만성적, 상황적 자존감 저하
대상자는 - 자신이나 타인에게 해를 입히지 않는다.
- 치료진, 동료들과 적절한 방식으로 상호작용한다.
- 틱 행동을 관리하는 데 있어 자기조절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.
- 방어함이 없이 조직의 규칙을 따라한다.
4.틱장애, 뚜렛장애의 치료
1) 약물요법은 다음의 치료와 동시에 진행될 때 매우 효과적
2) 뚜렛장애에 사용되는 일반적 약물 : 행동치료, 개인상담 또는 정신치료, 가족치료
1) 항도파민제제 :
- Haloperidol, Pimozide: 추체외로계 부작용, 체중증가 등
- 중등도 이상의 심한 증상이 있는 아동에게만 사용
- 12세 이하의 아동에게는 권고되지 않음 - 비정형 항정신병약물: 체중증가, 고혈당증 등의 부작용
- Risperidone
- Aripiprazole
- Ziprasidone: QTc 간격의 연장 위험성이 증가
2) 알파-2 아드레날린 작용제
- Clonidine: 경도, 중등도 틱에 사용, 상대적으로 약한 부작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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